저는 귀걸이를 한 번 끼면 잘 안 빼고 안 바꾸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데일리 아이템을 구할 때 매우 신중하게 골라요. 데일리다 보니 부담스럽지 않을 것, 상시 끼고 있다 보니 원터치 귀걸이 형태일 것, 본인 퍼스널 컬러가 쿨톤이므로 골드보다는 실버 제품을 선호하는 등의 기준이 있답니다. 제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요즘 디자인이 거의 비슷비슷해서인지 원하는 주얼리 디자인을 찾는 게 영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생일 선물로 받은 귀걸이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Hei Tweed one-touch earring 헤이 트위드 원터치 이어링 헤이라는 브랜드는 원래 알고 있었던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헤이같은 스타일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재택근무가 기본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