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는 털을 빗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시사철 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소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 형태의 것들을 짜주거나 발라주는 제품들도 써보았지만 역시 귀찮음이 생길 수밖에 없었는데요. 작년 여름 즈음, 바잇미에서 간식을 구매하다 같이 구매한 제품이 있어 소개드리려고 해요. 아직 추운 날씨이기에 조금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2월도 벌써 절반이 넘어가고 있기에 날이 따스워지기 전에 미리 공유하면 좋을 정보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 바잇미의 PB 제품인 바잇미 헤잇미 패치입니다. 해충이 싫어하는 천연 시트로넬라 오일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반려견의 하네스나 옷에 스티커처럼 붙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부착형 패치 형태에요. CHECK POINT 1. 해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