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스마일라식 수술을 하고 나서는 눈 보호에 관심이 많습니다. 비싼 돈 주고 한 눈이 나빠지지 않으려면 역시 꾸준한 관리가 최고겠더라고요. 직업 특성상 컴퓨터 화면을 굉장히 오래 보고, 더군다나 디자인과 같은 디테일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눈의 피로도가 평균보다 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디어 소비도 많은 편이니 플러스 알파일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은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기, 미디어 소비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 눈이 피로하도록 가까이서 보지 않기, 깜깜한 방 안에서 스마트폰 하지 않기(적어도 작은 등이라도 켜두고 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루테인도 챙겨 먹고 있어요. 그러던 중 올 해 생일 선물로 받은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